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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고 방문한 블루파크
만석이라 사람반 물반인건 감안하고
방문했습니다
만족
1.수질은 괜찮았습니다
소독약 냄새 전혀안납니다
2. 슬라이드 있는게 고학년 초등생도 즐길수있어
좋았습니다
불만
1. 화장실
화장실 청소인력이 전혀 없는건지
오후에 여자화장실 쓰레기통은 휴지가
산처럼 쌓이고, 휴지는 이미 없는상태
화장실만 가면 비위가 확상했습니다
2.청소
역시 오후가되니 바닥에 불어터진 라면조각
작은 쓰레기등이 그냥 방치되어있었습니다
일차적으로 방문자가 치워야함이 당연하지만
주변을 둘러보니 청소하시는 분은 전혀 보이지
않더군요
3. 대형튜브 및 물총허용
성수기때 대형튜브 사용 금지라고 되어있으나
어떤 제제없이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물총은 가만히 서서 하는게 아니고 달리거나
거칠게 움직이게되어 성수기에는 역시
사용금지되었으면 합니다.
슬라이드 수영장은 허용하시더라도
붙어있는 유수풀장에서는 금지시켜주세요
유수풀장은 낮은 수심으로 어린아기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큰튜브나 물총으로 추격신을 그곳에서하니
아기들에게 위험했습니다
불만을 많이 쓰긴했지만, 내년에도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
성수기때만이라도 안전요원뿐만아니라
유지인원도 충원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9-05-11 22:19:41 여행후기에서 이동 됨]